1,2부를 볼때는 촉진자 교육에서 받은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했지만
3,4,5부를 보고 나니, 협상의 기술이라는 책을 한번 읽어보고 싶은 마음도 생기고
저런 훈련을 나도 받고 싶다는 욕구가 생긴다
원래 나는 설득이나 협상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고생각하여 아예 관심을 가지지도 않았는데
(워낙 욱하고 감정에 휘둘린다는 생각을 평소에 갖고 있어서)
이 프로를 보고나니 혹시 훈련을 하면 생길 수도 있는 건가?
싶어서 강한 호기심과 배워보고 싶다는 욕구가 확 올라온다
설득이란 상대방이 나의 의견에 동의하도록 만드는 건줄 알았더니만
서로 윈-윈하는 것이라는 얘기에 호감이 더 생긴다
난 협상과 설득이라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자신의 이익을 더 챙긴다는
경쟁이라는 관점에서만 본 것 같다
누군가를 속인다? 지식으로 상대를 기만하는 것이다?
이런 의미로 평소에 다가왔던 것 같다는 생각이 지금 든다
내가 누구에게 설득을 당할때 굉장히 기분 나쁜 경험이 있었나 보다
어쩌면 내가 나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적대감을 느끼는 것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여튼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굉장히 달라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한다
나의 경직된 사고도 다시 돌아보게 되고......
설득과 협상에 대한 프로그램이 생긴다면 더 좋겠고
아니라면 그런 프로그램이 있는지 알아보고 싶다
상대방의 핵심가치는 지켜주어야 한다는 것!
그것이 내 마음에 젖어든다
